다이어트를 빙자해서 
마나님께 벡스코까지 가서 
저스트댄스 하는거까지 보여주며 구입한 ....
그러나..... 
플프로 산지 몇개월째 ...
저스트 댄스를 못하고 있네요.
집이 좁아서 ㅎㅎㅎㅎㅎ 
이제 그냥 중고로 팔까 말까 고민 고민 
하는 와중에 푸념삼아 이렇개 글 올립니다. 
거실이... 짧네요.... ㅠㅠ 
겜을 팔아야 할까요. 집을 팔아야 할까요 ㅎㅎ 
큰집 사기는 힘들겠지만요 ㅎㅎㅎ

물론 덕분에 몰래 몰래 여러 다른 즐거운 오락을 혼자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ㅎ 눈치보며 ~~ 
불행중 다행으로 철권을 좋아해서 게임기 자체에 대한 반감이 크지 않은 점 반다이 남코님께 감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