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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님의 특강에 대한 여자 입장의 글
게시물ID : humorstory_245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뫄?
추천 : 3/4
조회수 : 8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14 00:11:04
오유에 게이들만 잔뜩있어서 모르나본데 여자들 중에서 김미경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많음

된장 몸에 칠갑한 꿈도 희망도 없는 년들이 환장하고 활개를 쳐서 괜히 평범한 여자들까지 욕먹임ㅡㅡ
특히 괜히 40대 유부남 부장 꼬셔서 백 받고 목걸이 받고 하는 년들ㅡㅡ 그건 진짜 상또라이고

암튼,
주변 애들끼리도 잘 얘기하는 거지만 남편감 고르기엔 장기투자가 맞다고 생각함...ㅇㅇ
노현정이, 고현정이 대기업에 시집갔다고 우리도 갈 수 있는거 아닌거 여자나 남자나 다 알잖슴;;;;;;;;;;
굴지의 대기업에 시집 가는 여자들은 능력 쩔고 예쁘거나 아님 같은 기업 라인 아님 정치라인...
보통의 우리는 기업이나 정치라인이 아니니까 능력을 만들어야 하는데
꼭 된장년들이 능력도 없이 보슬아치 행세함ㅡㅡ
(보슬아치는 여성비하 말이 아니라 욕들을 만한 된장년들 비난하는 말임)
그리고 그런 년들 중에서 얼굴 믿고 결혼 잘 한 애들 있잖아?
걔네 이혼 하면 어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혼 할 때 쯤이면 다 늙어서 한 물 갔고 지 능력 키워 놓은건 없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건 위자료 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 년들은 위자료도 팍팍 명품회사에 질러주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인생 퇴갤의 길임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애들은 생각이 없어서 이혼? 그런거 지한테 안 닥치는 줄 안다ㅋㅋㅋㅋ)

그리고 보통의 녀자들인 내가 원하는 남자는 발전성 보이고 잠재력 있고 꿈 있는 남자..
(물론 꿈만 있음 안됨ㅇㅇ 사업한다고 집안 다 말아먹고 중독 되가지고 계속 되도 안한 사업만 하면서 가정도 안돌보는 남자는 당당하게 거부 어택)
실제로 지금도 그런 남자친구 만나고 있음...
나이도 쫌 많이 먹고 아직 백수지만 공부 열심히하고 있음
(참고로 절대 잘생기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작고 키 크긴 한데 얼굴이 안타까운 케이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위 말하는 500m 미남임)
남친님아... 작년엔 나 꼬신다고 떨어졌으니 올핸 제발 법무직 공뭔 시험 붙길 바람...
(1이러면서 은근히 남친님 시험 합격 기원...ㅠㅠ)

암튼 남자분들은 명심하시길
지 꼴 생각안하고 보슬아치 행세하는 여자들 보다는 나 같이 생각하는 여자가 많음

그러니까 열심히만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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