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고민하다가 순딩님글을 보고 (닉언죄송합니다 ㅠㅠ) 오유에서 들이게 됐네요.
오자마자 쉬하더라구요 패기에 놀랐습니닼ㅋㅋㅋ
보통 낯선곳에 오면 바들바들 떨고 식음전폐하고 구석에만 이틀은 있어야 고양이인데...
덩치큰 첫째한테도 절대 지지 않고 깡패입니닼ㅋㅋㅋㅋㅋㅋ
내일은 예방접종 맞추러 갑니다! 내일만큼은 순하길;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