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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 Kitcho-교토
이곳은 일본식 코스요리를 뜻하는 가이세키 3대 식당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이 곳은 전통 가옥에 다다미 방에서 정원으로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저녁 메뉴는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싼 메뉴는 인당 66만원, 다음 메뉴는 80만원, 쉐프의 초이스대로 알아서 내어주는 오마카세 요리는 그날 쓰는 재료의 시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인당 100만원선이라고 합니다.
TOP 6 Le Meurice-파리
르 뫼리스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세계 정상급 요리사 알랭 뒤카스가 지휘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알랭 뒤카스는 농부 아들로 태어나 12살 때부터 요리사가 되기로 결심해 결국 세계 최정상의 쉐프가 된 인물입니다. 알랭 뒤카스는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미슐랭 별을 합치면 20개가 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는 오리뿐 아니라 화려한 인테리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비즈니스 감각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가장 배울점이 많은 쉐프로 꼽히기도 합니다. 르 뫼리스는 베르사유 궁전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높은 층고와 궁전을 방불케하는 인테리어, 우아하게 연출된 분위기 등 모든 것이 완벽한 프렌치 레스토랑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 곳의 인당 편균 식사 가격은 무려 74만원이나 됩니다.
TOP 5 Guy Savoy -파리
이 곳의 쉐프 기 사보이는 고든 램지의 스승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가 그의 이름을 걸고 한느 레스토랑은 전 세계의 단 두 군데 파리와 라스베가스 뿐입니다. 미식의 도시라는 파리에서도 가장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이 곳 역시 미슐랭 3스타입니다.
시그니쳐 메뉴는 13코스 테이스팅 메뉴인데 인당 가격은 약 77만원에 달합니다. 여기에 와인을 곁들이면 인당 100만원에 가까운 가격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 곳은 다양한 미식 잡지에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레스토랑으로 평가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TOP 4 Masa-뉴욕
마사는 뉴옥에서 가장 뛰어난 스시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곳의 헤드 쉐프인 마사오시 타카야마가 오픈한 레스토랑인데 마사는 뉴오커에게 가장 사랑받는 스타쉐프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곳은 예약부터 전쟁을 방불케하는 곳인데 월가의 잘 나가는 고액 연봉자들 사이에서도 주말에 마사에서 예약이 되었다고 하면 대단 하다는 소리르 들을 정도로 뉴욕에서 가장 핫한 곳 중 하나라고 합니다. 거기다가 이 곳은 예약을 하고 취소하면 패널티로 1인당 200달러를 내야해서 웬만하면 취소하지 않고 먹는게 이득입니다.
TOP 3 Per Se-뉴욕
Per se는 미국 출신 쉐프 중에서 가장 인정 받는 토마스 켈러가 낸 레스토랑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뽑으면 동부에는 뉴욕의 Per Se가 있고 서부 샌프란에는 The French Laundry를 쳐줍니다.
이 두 레스토랑이 모두 토마스 켈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입니다. 까다로운 뉴요커들도 이 곳에 오면 극찬을 하고 간다고 하는데 이 곳 역시 예약을 할 때는 약 10만원에 가까운 디파짓을 해야만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TOP 2 Ultra Violet-상해
상해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파인 다이닝을 넘어 울트라 다이닝을 표방하는 곳입니다. 물론 미슐랭 3스타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의 부자들은 이 레스토랑을 한번쯤 방문해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이 곳의 예약에 성공한 사람들은 여행일자를 예약에 성공한 날로 맞출 정도라고 합니다.
이 곳의 평균 식사 가격은 약 100만원인데 이 가격에는 와인 페어링 가격이 포함된 가격이며 와인 페어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가격입니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단순히 식사가 아니라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곳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예약에 성공하면 엄청난 설문에 답변을 해야합니다. 신상은 물론이고 인생사에서 중요한 순간까지 답변을 해야 합니다. 하루에 10명만 예약을 받는데 지정된 장소와 지정된 시간으로 사람들을 모이게 하면 전용 버스가 와서 식당을 데리고 가는데 어딘지도 모를 오래된 거리의 낡은 건물로 안내하는데 이 곳에 들어가면 겉과는 완전히 다른 내부에서 하나의 쇼와 함께 약 3시간에 걸쳐 20가지가 넘는 음식이 서빙된다고 합니다.
이 곳의 쉐프는 프랑스 출신의 풀 페레인데 그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쉐프가 되었습니다.
TOP 1 Sublimotion-이비자
2014년 오픈한 이 레스토랑은 미슐랭 스타 쉐프인 파코 롬체르가 헤드 쉐프로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은 맛도 맛이지만 테이블과 레스토랑 안에 벽면과 천장이 그래픽으로 바뀌면서 실시간으로 배경이 바뀌고 이도 모자라 VR기기를 끼고 음식을 먹기도 하는 한 편의 엔터테인먼트 식사 체험입니다.
쉐프는 물론 세계 최고의 음향 감독, 무대감독, 패션 디자이너 , 마술사, 작가 등이 협업하여 민든 이 곳의 식사 가격은 무려 1인당 200만원입니다. 얼핏 보면 조금 과하다 싶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꼭 가보고 싶어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출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767311&memberNo=3845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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