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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 영어자막에 영어지적하는 외국놈에게 참교육
게시물ID : humordata_1882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주중년아톰
추천 : 12
조회수 : 2707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20/10/24 03:07:57

[배경상황]

한국인 유튜버가 일상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고, 거기에 남자 속옷을 지칭하는 부분에서 "팬티" 라는 표현을 씀. 영어자막도 있었는데 panties 라고 자막을 올렸음.

 

IMG_2455 복사본.jpeg

 

양놈

-> 저건 팬티가 아니야. 팬티는 여자들이 입는거고 더 작은걸 의미한다 ㅋㅋ

 

댓글러 1

-> 우리도 니네가 underwear라고 표현하는거 알지만 한국인들은 외래어로 팬티라고 부르는것 뿐이야.

 

댓글러 2

-> 한국인들은 어떤 속옷이든 그냥 팬티라고 불러

 

댓글러 3

-> 너가 뭔데 가르칠려 드냐. 영어는 가장 대단한 언어도 아니고 대표언어도 아닐 뿐더러 같은 언어라도 나라마다 다르게 쓰인다. 미국하고 영국을 봐라 (엘리베이터 vs 리프트, 개스 vs 패트롤 (주유소 뜻함)).

한국인들은 아래 속옷을 남녀 성별 구분없이 다 팬티라고 부른다. 그냥 문화 차이야. 게다가 저사람들이 널 위해 완벽한 영어를 해줄 이유도, 의무도 없어. 오히려 너가 저사람들이 널 위해 영어자막을 제공해주는거에 감사해야지.

 

네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네가 한 말이 얼마나 바보같고 오만한지 너 자신을 좀 알아라.

 

출처 짧은 영어지만 내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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