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김광규는 미소를 지으며 이번 기사는 msc의 승리를 자신했죠.

왜일까요.

이 상황에서 애먼 단독보도를 고를린 없고 게다가 극중상황을 볼 때도 인턴처지인 최인하의 신분상승이 필요해요.

그렇다면 돌연사한 비만아줌마를 주제로 다른 보도를 낼것이라는 건데.

최인하가 제기한 문제는 미용이 목적이라 무리한 다이어트가 사인인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영안실을 갑니다!!

영안실요! 헬스장도 아니고! 연탄공장도 아니고! 영안실입니다.

거기 가면 누가 있을까요.

가족이 있을것이고 (전남편과 딸) 그리고 보험사가 있겠죠.

여기서 이제 최인하는 중요사실을 알게 되고 보험사기극을 알아차리게 되겠죠.

최인하는 피노키오기 때문에 거짓말을 못하기에 정직한 보도를 할것입니다.

그리고 최인하는 인턴에서 정직원이 될 수있는 위치가 될겁니다

서범조랑 에피소드 역시 하나 늘어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