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아니라는걸 이번 특집에서 보여준거 같음 ㅋㅋㅋㅋ
참신하고 대단한 아이디어들 많았지.
근데 그걸 자기가 생각했던대로 프로듀싱해낼 능력있는 사람이 얼마나 됐겠음?
단 하나라도 있었을까?
그런의미에서 안양예고 소녀피디들의 아이디어는 엄청 참신한건 아니어도
적어도 자기들이 생각했던대로 진행해갈수 있는 포맷이었으니 채택된거라고 봄.
앞서 했던 이예준군 스토리는 아이에게서 배울만한 자세같은걸 다루기 위함이었겠고.
안양예고 일일피디 3명과 김해소녀7명 합쳐서 10명
다시는 티비에서 볼 수 없다는게 아쉬울정도로 너무 귀엽고 발랄한 모습들 보여줘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