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바보같은 짓을 할래요
게시물ID : religion_18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대누르지마
추천 : 1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31 20:18:40
성경이 교차검증이 되지 않는다고하는데
역사서라는 건 원래 전쟁에의해 불타 없어지고 이긴자에 의해서 왜곡되고 약탈되고 하던게 역사서라고 생각하고
우리나라의 역사서도 임진왜란때 불타 없어진게 많다고 들었구요 또한 곰이 사람이 됬다는 말을 교과서에서 배우는데 성경이라고 못 배울 거 있나 싶으면서 그런 합리화가 머리속에서 올라오네요
참신기하면서도 이상한게 로마에서 국교로 정해진게 그렇고 
지금 제가할건 선택인 거 같아요 뭘 믿을지에 대한
제가 역사학자가 아니라 학문적으로는 깊이 더 파고들 수가 없어서이기도해요
누구는 다 맞다고하고 누구는 다 아니라고라고 
사실 뭐가 진짜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성경에서 부모의 마음을 느꼈다 생각하기도하고 
사랑은 모든 율법의 완성이라는 말이며 허물을 덮는다는 말이며 인생은 수고와 슬픔이 가득하며 웃음을 쫒아도 쾌락을 쫒아도 돈을 쫒아도 결국 그때 뿐이니 선을 쫒는게 옳다는 말이며 이것들은 참 좋고 옳은 말이라는 걸 느껴요
이런 좋은 말씀들이 가득한 책에 하나님이라는 분은 복을 주시겠다고까지 하세요
터무니없는 생각을 쫒는다고 느끼겠지만 저는 바보같은 생각을 쫒을래요
부처님 말씀도 좋지만 저는 이것도 좋아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