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미용실에서 있었던 슬픈 이야기 (손수건 준비)
게시물ID : humorstory_188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르나래
추천 : 10
조회수 : 74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6/04 20:52:33
중국에서 유학 중

미용실에 갔습니다

머리 만지던 도중 말을 걸어오더군요

"어느 나라 사람이세요?"

"한국이요"

"아... 한국이요. 한국 남자는 다 잘생겼던데!"

"저는 아닌데 ㅋ"

"..."

"..."

"..."

왜...

개그를 쳤는데 받아주질 못하니 ㅜ,ㅠ

"아니요 님도 잘 생겼어요"라고 대답을 못하니

흐흑흐흑능ㄻ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