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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사진올려서 베오베....
게시물ID : humorbest_188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
추천 : 101/53
조회수 : 3559회
댓글수 : 4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1/22 03:25:44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1/22 02:19:59
는 무리겠고.. 베스트 까지만 부탁할꼐요 -ㅁ- 베오베에 있는 "내 사진으로 베오베가자" (?) 였나.. 아무튼 그 글을 보았는데 사연을 들어보니 저랑 딱 똑같아서 저도 한번 올려볼까 하네요, 1월 초에 증명사진용 사진 찍으러 갔다가 나온 사진보고서, 집에있는 초등학교 6학년때 사진을 비교를 해보니 정말 이게 내가 맞나 싶을정도로, 잘생겨졌다기보단, 왠지 뭔가가 웃겨서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ㅁ- 베오베 가신분 처럼 저도 어릴때부터 저도 뚱뚱해서 여자애들이 꺼려하는 남자중에서 순위권에 들기도 했고 옆에만 앉아도 막 대놓고 꺼려 하고, 못볼걸 본 듯이 사람을 대하고 사람 취급을 안해주는게 정말 서러워서 정신차리고 미친듯이 운동을 해서 살을 뺐죠. 정말, 뒤뚱뒤뚱 걸어다니던 놈이 막 사람처럼 되어서 나타나니깐 막 놀래더군요, 명절마다 친척분들이 한마디씩 하시는 말씀을 들을때 마다 좋기도 하더군요, 그분 처지가 저랑 너무 비슷해서 한번 올려볼까 하네요.. 그분처럼 많이 예뻐지신건 아니지만, 그냥 저 나름대로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해서 한번 올려보네요.. 남자라서 베오베는 무리인거 같고 베유까지만 태워다 주시면 안될까요 -0- ... 사진은 컴퓨터로 올리기가 어려워서 폰카로 찍어 올리네요 -ㅁ- ( 그래도 200만 화소 접사기능이라는..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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