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꽃할배’ 백일섭, 회의 참석 한 번 안 하고 7천여만원 챙겼다
게시물ID : star_188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百年戰爭
추천 : 14
조회수 : 1705회
댓글수 : 68개
등록시간 : 2013/09/24 16:37:02
출처 : http://www.vop.co.kr/A00000680840.html

최근 모 케이블 프로그램의 '꽃보다할배'로 인기몰이 중인 탤런트 백일섭 씨가 한국관광공사 비상임이사로 취임한 이래, 별 다른 업무 활동 없이 1년 5개월 동안 수천여만원의 수당을 챙긴 사실이 드러났다.

24일 민주당 유은혜 의원에 따르면 백일섭 씨는 지난 2010년 11월에 한국관광공사 비상임이사로 취임했다. 백 씨는 2008년 이명박 대통령 후보 시절,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등 정치활동을 한 바 있다.

백일섭 씨는 비상임이사로 취임하고 지난해 3월 이후 현재까지 단 한 차례의 회의에 참석한 적 없지만, 그가 취임 후 받아간 돈은 월정액과 회의비를 포함 총 7,746만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나 백 씨의 경우, 비상임이사의 임기가 지난 7월로 끝난 상태인데도 지난달까지 회의비 등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더구나 유은혜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최근에서야 백 씨가 최근까지 별 다른 업무에 참여하지 않고 수당을 받아간 사실을 인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