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생신이 다가와서 친척들과 대전에 갔다. 오늘 아침에 아침을 먹고 사촌꼬맹이들과 티비를 보는데 볼 게 없어서 온게임넷 스타를 보고 있었다. 근데 한 녀석이 투니버스에서 포켓몬스터를 한다고 채널을 돌리는게 아닌가..;; 4명이나 되는 애들이 보고 싶다고 하길래 보라고 하고 그냥 멍~하니 화면을 주시하고 딴생각을 하고 있었다. 어느 초능력 소녀가 나오는 장면이 있었다. 이슬이와 지우의 대화를 들었을땐 귀를 의심했었지만.. 가끔 저런 농담을 한다고 사촌동생이 말해줬다..;; 상황에 맞는 그림 찾는게 힘들어서 이제는 아이디어는 있어도 자료부족으로 많이는 못올릴듯 하네요.;; 수고했다 - 추천乃 피식했다 - 추천乃 재미있다 - 추천乃 나도 그거 봤다 - 추천乃 나도 그거 보고 싶다 - 추천乃 관심이 없어도 - 추천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