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자주 찾아 오는 손님 한분이
말하시는게 뭔가...
삘이 이상했는데
어느날부터
같이 수도? 수련? 하는 분이라고
한두분씩 데리고 오는데
편의점 알바이다보니
손님한테 막 대하기도 힘들고;;
한번 이야기 하기 시작하면;; 2시간 정도 이야기 하다 가는데
겁나 힘드네요;;;
알바 그만둘까 고민하게 되는데
다른 일자리가 없어서 그만두기도 힘들고
흠냐;;
이전에 찾아 왔을때
제가 전생이나 하늘의 뜻, 이런건 사람이 알수가 없고 증명할수 없으니까
말하지 말라고 했었고
오늘 또 와서
같이 수도하면 고민이나 인생이 잘 안풀리는게 풀린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그냥 이런 이야기 하는거 안좋아 한다
넘 힘들다고 이야기 했는데도;;
담에 또 올거 같아요
캬캬ㅑ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캬캬캬캬캬ㅑ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일하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