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가 꼬마 아이가 지나가면서 나쁜개래요 ㅠㅠ
까만개도 천산데~~~
토이 맨체스터 테리어 종인데 주둥이가 미니핀보다 긴게 특징 ㅋ
저희 소중한 아줌마랍니당 (7살)
요즘 장마때문에 햇빛을 못받아서 등판이 전부 딱지에 염증에 장난아니예요
약을 연고랑 합쳐 6만원에 알러지용 사료까지 5만원넘고 돈 엄청 들였는데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병원가서주사도 맞아보고 진짜 돈 엄청 깨졌는데 애견센터에선 봉이나 되는듯 무슨 포도당 링겔을 맞아라
등등 어이 없더이다 글서 그냥 전에 먹던 약 효과 좀 있던걸로 먹이고 있긴 한데...휴
이놈의 비가 작작 내려야 좀 나을텐데...ㅠ_ㅠ
혹시 미니핀이나 다른 숏컷 개들도 저희 줌마같이 고생하시는분 계시나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