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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의원을 갔다왔었어요..
게시물ID : gomin_18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자골전국구
추천 : 2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1/04 03:20:06

비만땜시 한의원을 갔드랬죠.
저는 185센치미터정도에 110키로임돠;;

거기서 기초대사량이라고 해야하나?
보통사람들이 1500정도 나오는게 기초대사량맞죠?
하여튼 그게 전 2200인가 나오더라고요;;

한의사선생님의 한말씀...

"음..왜 살찐건지 모르겠네요.."

푸하하ㅠㅠ
하긴 혼자서 라면5봉지 끓여먹을정도니..
안습입니다.아아.
게다가 통뼈라서 빼도 별로 티도 안나고..
허벅지는 한짝에 왠만한 여자허리사이즈..
허리랑 길이는 맞는 바지가 허벅지만 안맞음...
하아.

뭐 운동은 많이 합니다만 빠지질 않네요.;
아무래도 먹는양을 줄여야겠죠?.
다른사람은 상상도 못할정도로 많이 먹고 소화력도 굉장히 뛰어남;;;
예를 들어서..
아침 9시쯤에 밥3공기로 김치볶음밥 해먹고 
11시쯤에 국에다가 밥 2공기분량정도 말아먹고
저녁4시쯤에 라면 5봉지 끓여먹고 
7시쯤에 밥한공기 먹는게
가능합니다.

맨날 저렇게 먹진 않지만
버닝걸리면 저런적 몇번있어요..;;-_-..
일반사람들 먹는것처럼만 먹어야겠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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