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제가 잠만보가 되어 푹쉬고 지금에서야 후기를 올리네요~~ㅋㅋㅋㅋ 사진 몇장의 힘이 이렇게 클지 몰랐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전 금요일 이고 하니 2~3분정도 오시면 좋겠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저의 생각의 몇배 되시는 분들이 연락을주셔셔 처음 주최를 하는 저한데는 정말 송구스럽고 기뻣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참놀랍게도 디제이왈왈형님,슈가홀릭님,홍미키누님이 생각지도 못하게 와주셨네요~~~ㅋㅋㅋㅋ 안에 자리가 없어서 비오는 밖에서 드셨는데 왠지 밖이 더 운치가 좋아보였어요~그리고 방충망 처진 조그마한 창문으로 슈가홀릭형님의 술시키는 모습이 참 기억남네요~~ㅋㅋㅋㅋㅋ
1차로 파전&닭갈비 집에서 해물파전과,닭갈비,닭똥집,볶음밥,막걸리 해결하고~~ㅋㅋㅋ (어텐션 형님이 정말 감사하게 1차를 쏴주셔서 잘먹었습니다~~ㅋㅋ) 2차 가서 소주와 여러 안주를 시킨거 같은데 여기서 1차에서 먹은 막걸리로 인해서 기억이 가물가물~~;;; 여기서 게임을 한거 같은데 이것도 긴가민가 하고~~ㅋㅋㅋㅋㅋ 또다시 3차의 자리로 넘어갔는데 여기서도 이 죽일넘어 기억으로 인해 3차 패스~~ㅋㅋㅋㅋㅋ 4차로 노래방을 갔지요~~ 여기서 김밥마리 님과 홍미키님의 노래와 율동을 보고 제가 스르륵 잠이 드네요~~ㅋㅋㅋㅋㅋ 아놔 나의 기억은 필름~~ㅠ ㅠㅋㅋ 노래방에서 나오니 대중교통이 다닐면 이른시간이라 마지막으로 감자탕집으로 가서 감자탕을 시켜서 먹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나와서 첫차를 타고 뿅~~ 집으로 고고씽~~ㅋㅋㅋ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나는 모든 것...이여봤자 잠만 잔거 같아요~~~~ㅠㅠ 주최자로서 정말 ㅈㅅ ㅈㅅ~~ 혹 제보를 해주실게 있다면 나중에 조용히 해주시면 감사~~ㅋㅋㅋㅋㅋ
파전&닭갈비 모임에 와주신 어텐션형님,네오구름형님,김밥마리형님,까모메누님, 프라이데이님,김현역이,디제이왈왈형님,슈가홀릭형님,홍미키누님,한강괴물형님,이카리~~ 이렇게 와주신 분들과 전화해주신 모든 분들게 마지막으로 감다하다는 말을 남기며 후기를 끝 마칠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