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지금 막 숨을 거두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탄에 맞아 피를 흘리고 죽어가는 아이를 안고 뛰는 아버지의 심정은 어떠할까요? 즐겁게 외츨을 나서다 버스가 총격을 받아 하나뿐인 아들이 품에 안겨 자신을 바라봅니다. 자기자신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자기 품안에서 숨을 거둘때... 그 어머니의 심정은 어찌할는지요? 힘을 가진자... 그들이 아무리 자기 마음대로 힘을 휘두른다 하여도... 약한이들에게 이리도 큰 슬픔을 내릴수가 있는 것일까요? 오! 아가야!! ㅠ.ㅠ 뉴스보다가 너무 눈물이 나고 화가 나서 사진을 퍼오고 글은 제가 씁니다............ㅜ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