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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8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헉Ω
추천 : 1
조회수 : 429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08/01 23:41:45
어쩌다가 진짜 이쁜 애를 소개받게 됐음
사진 교환하고 카톡으로 대화 몇번 하다가 약속날짜 잡고 나가게 되었다
실물 보는 순간 헉... 정말 이쁘더라. 멀리서 보면 구혜선 가까이서 보면 장나라같이 귀여웠음.
카페에 가서 정면으로 마주보고 앉으면서 내가 '예쁘시네요'하고 칭찬하니깐 씨익 웃는데.....ㅡ,ㅡ...
성격도 털털하고 얼굴도 이쁘고, 근데 그놈의 교정기가 문제다 ㅠㅠ
몇개월 남았냐고 물으니까 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1년하고도 6개월을 더 껴야 한단다.
내팔자가 그럼 그렇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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