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학 동기가 제가 다른 이들과 술자리에서 했던 얘기를 전해듣고는 페이스북을 통해 저를 공개 비난한 상황입니다.
제 이름을 말하거나 태그하지는 않았지만 누가 봐도 저인것이 확실한 글이고
편향된 입장에서의 글이다보니 좋아요가 여러 개 달렸으며 비난 댓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같은 대학이라 함께 아는 페북 친구도 많고 이 동기는 저를 대학에서 매장시키려 이런 글을 올린 것 같은데
솔직히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아서 억울하기도 하지만 이를 해명해야한다는 것도 너무나 억울합니다.
이미 학생들사이에서 제가 그런 비난을 받아야 마땅한 사람이 것처럼 여겨지지는 않을까 염려스럽기도 하구요..
관련 법률가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