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phin Play Bubble Rings - 출처: MetaCafe 사람이 담배 피울 때 도넛 만드는 것 처럼 돌고래는 공기방울을 갖고 노는데, 수중에 지느러미(사실 포유류이니 '앞발'이라 해야 할지)로 일으킨 소용돌이 한가운데 조심스레 숨을 불어넣어 만드는 기술이랍니다. 이런 유희를 개발하는 창의력과 다른 개체의 이런 섬세한 기술을 보고 배우는 인지능력에 새삼 감탄. 돌고래의 언어는 그 '따다다다닥'하는 소리가 모르스부호 같이 작용해서 순간적으로 수많은 정보를 전달한다는데 그것도 각 무리 마다 방언이 있고 지구 반대편의 돌고래들과는 의사소통이 안된다더군요.. 언제 보나 멋진 동물.
덤으로 해묵은 자료 (신빙성은 별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