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짖고있는데 쟤 소리는 이제 금방알겠어요. 하루종일 짖는데 쉬지도 않아요. 항의하고 싶은데 어디서 짖는건지 모르겠어요. 아파트 단지촌이라 우리 아파트가 아닌거 같거든요 소리가 멀어졌다 가까워지는거보면 움직이는 중 같기도 하구요.
목도 안아픈지 저렇게 짖는데 주인이 뭐하는 인간인지 진짜 궁금합니다.
하우 이틀도 아니고 몇달이나 저러는게 진짜 저 개 짖는 소리만 들리면 돌아버라겠어요.
저희 강아지는 남편 퇴근하면 좋다고 왈왈왈왈왈 이거 끝이거든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잘안짖어요. 그런데 이거 한번 짖는것도 옆잡에 피해갈까봐 조용시키거든요. 그래서인지 더 이해가 안가요.
진짜 고통스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