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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훈련소 질문.
게시물ID : freeboard_528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땡그르르
추천 : 0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14 19:58:13
내가 아는 분 아들이..논산훈련소 간지 이제 한달즈음..됬는데.

근데.. 자주 아들얘기 하는거 보니..이게 군대인지 캠핑인지 분간이 안되는데..나만그런가..

1. 한달즈음 됬는데.. 전화를 무슨 4-5번은 했데..
   요즘은 훈련병도 공중전화 쓰냐?? 아님 간부가 시켜주나?    
   논산은 퇴소할때 부모들 면회도 하더만..머 1시간남짓이지만..

2. 초코파이를 너무 많이 줘서 질린다고 하더라.ㅋㅋ 이제 1달밖에 안된군인 입에서
   난 이등병때 자대가서도 화장실가서 냄새나는 푸세식에서 눈물먹은 초코파이 먹던사람인데
   내가 갔떤 군대랑 지금 군대랑 진짜 같은곳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것이.. 참..



요즘 군대 정말 이렇게 바뀐겨??
주위에서 요즘 군대 캠핑같다고..그게 무슨 군대냐고.. 하더만.진짜인가..

훈련소에서.. 애들 지치고 힘들까봐 초콜렛에.. 포카리 스웨트 맥이고.. 비다민 까지 맥인다네 ㅋㅋㅋ
졸래 웃었음 ㅋㅋ



결론은..힘들게 갔다온사람으로서 좀 짜증나내..

머 아무리 편해져도 군대는 군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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