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친정엄마로 부터온 카톡 메세지를 신랑이 받아보았네요 ㅎ 바쁘다는 핑계로..그동안 투표에 대해 별 중요도를 두지 않았나 봅니다. 그래도 요 며칠 제가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해줘서 투표에 대한 인식이 바뀐듯 합니다.^^ 장모님의 압박!으로 시작한 첫 투표지만!! 사랑하는 아들이 살아갈 세상 부모님 손으로 바꿔주겠다는 의지를 심어주었어요ㅋ 참고로 저흰 전국 투표율 꼴찌 인천에 살고 있습니다 ㅠ0ㅠ (친정엄마의 오타..내일이 아기 100일이라 올라오실 예정이셨는데 투표를 안하면 안오시겠다는 말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