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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황까 알바짓 하지 말고......가라
게시물ID : sisa_18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까알바가라
추천 : 8/13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5/12/26 18:28:12
불량품아......
이제 슬슬 진실이 들어나고 있다.
주디 다물고 조용히 있으면 최소한 매국노 소린 안듣는다.
왠만하면.....그냥 무시할려고 했지만....
황우석박사님 글에는 항상 너의 태클이 들어가있더군.
이 싸이트는 어차피 유머싸이트라서 그냥 참을려고 했지만 지금 진실이 거의 다 밝혀지고 있는데
아직도 황까 알바짓을 하고 있냐?
야이 이완용같은 넘아

아래글은 서프에서 퍼온것입니다...(물론 글이 길어서 읽는분들 거의 없겠지만....여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최소한 모르면서 돌을 던지지는 말아야 된다는 생각에 퍼왔습니다)

<서프 펌>
1.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서 말하는 환자맞춤형배아줄기세포의 정의 

배아줄기세포는 신경·뼈·근육 등 여러 조직 세포로 분화하는 특성을 가졌다. 따라서 황우석 교수가 만든 핵치환 배아줄기세포는 분화능력을 가져야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즉 각종 세포들을 뭉쳐 놓은 공 모양의 ‘배상체’(embryoid body)를 형성해야 분화능력을 인정받는다.

황우석 교수는 2005년 논문에서 배상체(embryoid body)를 형성하는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가 11개이고, 11개중 3개는 테라토마 단계까지 진행된 것으로 보고했다. 테라토마란 embryoid body 분화능력을 보이는 줄기세포를 쥐에 주사하여 생기는 암 덩어리같은 기형종(teratoma)을 말한다.

즉, 황우석 교수가 2005년 논문에서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로 정의한 줄기세포는 배상체(embryoid body)를 형성하는 줄기세포이다.


2. 서울대 조사위의 DNA검사 대상과 결과

연합뉴스나 YTN은 현재 다음처럼 보도하고 있다.

조사위는 22일 황 교수가 냉동보관한 뒤 해동하고 있다는 5개를 포함해 냉동보관중인 세포 시료 9개와 배양중인 세포 시료 9개, 환자의 체세포 13종, 테라토마 3종, 스너피 체세포 3종에 대한 DNA 검증을 외부기관에 의뢰한 바 있다. 조사위 관계자는 "24일 DNA 지문분석 자료가 나와 최종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조사위는 DNA 자료를 분석한 결과 줄기세포임을 확인해 주는 테라토마(기형암) 단계까지 간 2ㆍ3번 줄기세포는 환자 맞춤형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가 아니며 미즈메디 병원의 냉동 잉여수정란 줄기세포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황 교수가 냉동보관한 뒤 해동해 제출한 5개는 초기 단계로 테라토마 단계까지 가지 않았기 때문에 DNA가 체세포와 일치한다고 해도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로 보기는 어렵다는 결과가 도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3. 배반포(64-128개 세포)기 배아만 존재하더라도 세계줄기세포허브를 출범시킬 가치가 있다

배반포(64-128개 세포)기 배아만 존재하더라도 세계줄기세포허브를 출범시킬 가치가 있는데, 배상체(embryoid body)를 형성하는 줄기세포까지 존재한다면 세계줄기세포허브 출범의 가치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위 연합뉴스의 보도를 보면, 황 교수가 냉동보관한 뒤 해동해 제출한 5개는 DNA가 체세포와 일치하지만 테라토마 단계까지 진행한 상태가 아니고 분화능력을 가지고 있는 배상체(embryoid body) 단계까지 진행한 상태에서 냉동보관된 것임을 유추할 수 있다.

이로써, 황우석 교수가 2005년 논문에서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로 정의한 줄기세포, 즉 분화능력을 가지고 있는 줄기세포는 존재한다고 유추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조사위는 테라토마 단계까지 진행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가 없다는 이유로 2005년 논문에는 줄기세포가 없었다는 결론으로 유도하는 듯 하다. 한마디로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 자체를 죽여버리겠다는 심보인듯 하다.

"세계줄기세포허브"는 앞으로의 연구활동에 적극 임하게 되어 있었다. 만약 이제까지 황우석 교수에게 한개의 줄기세포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해도, 황우석팀이 가지고 있는 세계 최첨단의 기술인, 인간복제도 가능할 수 있는 핵치환 배반포기 배아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가 세계에서 줄기세포 분야를 선도할 수 있었다.

황교수의 핵치환 배반포기 배아가 가지는 가치가 그만큼 크다는 소리이다.

하물며 테라토마 단계까지는 안 갔어도 황우석 교수가 2005년 논문에서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로 정의한 줄기세포인, 배상체(embryoid body) 단계까지 진행한 줄기세포가 존재한다면 세계줄기세포의 주도권은 당연히 한국이 가져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같이 대한민국에 유리한 상황을 황까언론 및 서울의대 주류세력들이 망쳐놓고 있다.


4. 뉴욕타임즈의 보도가 황까의 매국행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배반포(64-128개 세포)기 배아만 존재하더라도 세계줄기세포허브를 출범시킬 가치가 있으며, 만약 배상체(embryoid body)를 형성하는 줄기세포가 존재한다면 세계줄기세포허브 출범의 가치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연합뉴스를 통해 보도되는 뉴욕타임즈의 다음의 기사를 보면 우리가 우리 쪽박을 깨고 있는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어떤 논문에 대한 궁극적인 검증작업은 다른 연구실에서도 재현되느냐 여부라면서 이번 한국 내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더라도 다른 연구실에서 황 교수의 실험을 재현하는데 계속 실패했다면 황 교수 연구논문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논란이 일어나기 전에 다른 연구실에서도 인간줄기세포 복제에 성공했다면 모든 공은 황 교수에게 돌아갔을 것이라고 신문은 부연했다.

--> 만약 배상체(embryoid body)를 형성하는 줄기세포가 존재한다면 황교수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의 근본적인 가치는 부정할 수가 없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황우석 죽이기를 통해 이러한 유리한 위치를 스스로 망가뜨렸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황 교수 논문조작이 한국 내 젊은 과학자들의 문제제기와 서울대학교 자체조사에 의해 밝혀졌다는 점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으로 한국 과학계의 신뢰도 손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이같은 외국인의 시각을 참고할 때, 한국 내 황까 언론들의 무분별한 문제제기나, 이에 대한 한국 내 젊은 과학자들의 무분별한 대응이 오히려 한국 과학계의 신뢰도 손상을 초래했다는 민족적 비판에서 벗어나기는 힘들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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