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초 80몇 정도 나갔거든요
그래서 다이어트나 해볼까하고 7개월동안 그냥 식사조절하고 운동 1,2시간 꾸준히 하니
지금 63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초등학교 이후로 각잡히고 마른몸은 처음이라 좋았는데
다시 서서히 지내다보니 너무 마른건 아닌가 생각도 들고 누나나 친구들이 살좀 찌워라는 소리도 계속하니
지금은 다시 찌우려고 노력중...오랜기간 다이어트를 조금식 몸무게를 줄여서 그런지 요요도 없어서 쉽게 찌지도 않고
되게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네요
자문을 구하고 싶은거는 식사조절 하다보니 위가 작아져서인지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해서 쉽게 살이 안쪄요
그렇다고 억지로 먹으면 몸에 안좋을것 같고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