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하면 노량진, 고시원이 바로 떠오르는데요..
집에서 인강을 듣고 집근처 도서관을 가는 패턴으로 하루에 10~11시간 가량 공부한다고 했을때 (주말 하루 정도는 다여섯시간만 공부하고 휴식)
너무 여유부리는 것인가요?
저는 수험생 시절이랑 떠올려봐도 아무리 자신을 밀어붙여도 하루에 집중하게되는 시간에 한계가 있던데...
무작정 고시원 들어가고 괜히 핸드폰 다 끊고.. 평균 2년이상 바라볼 시험인데? 라는 생각도 듭니다..
준비하게 되면 이틀에 하루는 한시간씩 운동도 할 생각인데요
너무 여유 부리고 절박함이 없어보이나요?
혹시 이런식으로 쉴땐 쉬어가면서 합격하신분 계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