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아는 오빠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당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뺑소니차를 찾지못하고있어요 게다가 그 오빠는 너무 심각합니다 그 오빠가 부모님이라도 있으면 걱정이 없는데 그 오빠는 오래전에 동생을데리고 집을 나왔고 제 남친집에서 생활하는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수술도 치료도 못하는 상황이에요 지금 남친이 남친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 오빠 동생이 이제 막 13살 인데 걱정입니다 어린나이에 부모님도없고 그나마 있던 오빠도 없어지면 이아이는 누구를 의지하며 살아야할지... 상처가 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이 작은아이가 지금 오빠를 잃을까봐 졸려도 안자려고 애씁니다 소설이라고생각해도좋아요 그냥 제 고민을 털어놓고싶었습니다 삭제하라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