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뭐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분들은 많이 모르시겠지만
이 글을 쓴분입니다. 저도 오유의 저주를 받은 한사람입니다만
http://todayhumor.co.kr/board/member_view.php?table=humorbest&no=277415&page=1&keyfield=&keyword=&mn=78826&tn=1&nk=작살꽃미남??
이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오늘 정말 화가 나는 일이 있엇습니다 이 아침부터!!
젠장!! 욕좀 할게요!! 그리고 요새 신세대들만 쓴다는 용어 씀 음 그런걸로 하겠음

아침부터 문자를 받았음
근데 정말로 연락 받기 싫은 사람한테 옴
저 위에글의 내용에 나오는 전 여친 친구분이라는 사람한테 연락옴
그러더니 첨엔 집전화 대라고 함
저는 정말로 무서웠음 저는 이 아이가 정말로 무서워서 1시간동안 문자로
실랑이 버림 무섭다고 제가 이소리까지 했음
"잘못한건 없는데 왠지 너가 갑자기 연락와서 만나자고 그러니 
뭔가 괜히 잘못한것같고 그러 느낌 있잖아 괜히 학주가 점심시간에 찾아오라고 그런 느낌??" 
이소리까지 했음 정말로 이분 무서웠음 그러다가 그냥 짜증나서 전화했음
하는 소리가 전 여친이 자꾸 나한테서 문자온다고 무섭다고 얘 한테 다 털어놓은겅미
그런데 이 무서운 여자아이가 지도 짜증나서 나한테 한소리 할려고 만나자고 한거임
어이없이 않음? 전 여친이 그리워서 못잊겠어서 자꾸 꿈에 나와서 생각나서
문자 오늘 아침에 하나 보낸것도 죄임??
남이 하면 로맨스고 내가 하면 스토커 그런거임??
오유인들 저는 이 두 여자 아이들을 어케 해야하는거임??
하루 아침 사이에 저 ㅄ 댓음... 스토커라는 낙인 찍힘 어이없자나염?
얘네들 하루 아침에 사람 ㅄ 만드는데 소질 있는 애들인거 알았지만
2~4년을 지켜본 애들이지만 너무 한거 아님??? 나 정말 어케해야하는거임??
8년 넘게 쓴 전화번호 요 착한 아이들때매 전화번호도 바꾸게 생겼음... 아 짜증남...
도와좀 주심 성은히 만극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