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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몸..
게시물ID : animal_188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빨아파
추천 : 13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0/02 04:25:42
술먹고 쓴글이 베오베가고 쪽팔려서 글쓰지말아야지 했는데 너무 예뻐서!!! 글씁니다ㅋㅋ
첨에 데려왔을땐 그리 싫다고 난리더니 아기냥이 쫄쫄쫒아다니고 형아 괴롭히고 (땅콩을 자꾸 물어요ㅜㅜ)
형아가 건들이기라도하면 나죽는다고 무쟈게 울어대면서도 둘이 잘지내는거보면 흐뭇하고그러네요ㅎ
방금도 빨래널고왔는데 욜케자고있어요 예쁘죠???
자랑하고싶어서요~ 합사도 잘됐고 잘먹고 잘커줘서 감사하기도해요^^
사진 뿅~ 하고 자러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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