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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84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유가필요해★
추천 : 0
조회수 : 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2/06 21:17:49
누군가의 험담을 듣는 다는 건
그만큼 험담의 대상자를 보는 시각의 요점이
이 만큼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
나는 두루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지만
이 사람과 이 사람의 얘기 그리고 나
나만 알고 있는 게 절칙이라 생각이 들지만
시간이 지나서 알게 된다면
그 사람이 실망할까도 마음 조리고..
그래도 모르는 척 하는 게 예의 생각해서
오늘도 웃으며 안부를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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