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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시오 엘리손도 "빌게이츠와 어깨를 나란히해서 기쁘다."
게시물ID : humorstory_120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농락
추천 : 4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6/24 09:44:10
[KIN = 코끼리 기자] " 빌게이츠와 어깨를 나란히해서 기쁘다.   " 


2006 스위스컵 축구대회의 한국 vs 스위스전 심판인  " 호라시오 엘리손도 " 주심이

이번경기로 인해 세계 10대 갑부에 진입했다고.  BBC발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날 호라시오 심판(43) 은 스위스정부측과 제프 블래터 PIPA 회장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다음부터 뇌물을 건낼땐 카드말고 현금으로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프블래터 PIPA회장(70) 은 " 아직 결승전까지 4경기나 되기때문에, 남은경기에 

대한 뇌물수수로 보면  호라시오심판의 빌게이츠재산 추월은 2006년안에 실현될수있을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빌게이츠(51) 씨는 " 저렇게 돈벌기가 쉬운지 몰랐다. 나도 월드컵 심판을 하겠다 " 며

마이크로소프트사 은퇴이후 심판직을 할것 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삼성의 이건희(65) 씨도 " 삼성팔고 심판직을 시작 해볼까 "  를 고려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럽국가에서 비교적 높은 국가재산을 보유했던 스위스는

24일 이후 국가재산순위가 북한 보다 낮아졌으며,

1인당 국민소득은 2005년 3만달러에서  2006년 " 50 센트 " 로 감소했습니다. 

SSiBal SimPan @K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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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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