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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목소리가 원래 이렇게 은근하게 능글능글거림..???
눈 앞에 분홍빛 덩어리가 돌아다니면서
보석이 어쩌고 저쩌고..완전 신경쓰여서 본의 아니게 봇을 사뿐히 말아잡수심.......ㅠㅠ
아군 유저들이 웃어대니깐 본인은 맛들렸는지
내 뒤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능글거리는 목소리로 보석이 어쩌고 저쩌고를 계속 외쳐뎀..ㅠㅠ
아 진짜 싫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