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번달 들어서 굉장히 힘드네요... 기사시험은 자꾸 떨어지고..여자친구와도 헤어지고..심지어 예전 여자친구까지 길에서 조우하게 되었네요. 그것도 남자친구와 같이 있는 모습으로. 아무리 열심히 마음을 다잡아 보려 해도 잘 안됩니다. 그래서인데..점집에 가서 운세랑 관상을 한번 보고싶네요.. 그런걸 믿는편은 아니였지만, 더이상은 안되겠네요. 마음의 위로라도 삼고 싶습니다ㅜ 오유분들중에 잘 아시는 유명한 점집(유명하지않아도 신뢰가 갔던곳도 됩니다) 알려주실분 있나요..? 지역은 서울이면 좋고요..성남, 수원, 용인지역이면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