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옷 열심히 수련 중인 처자입니다.
추석이니까 당연히 한복을 만들어 봤습니다.
원단은... 정말정말 제가 결혼할 때나 입었던 좋은 것들로 구매하여 열심히 만들었네요
역시 비싼 원단이 짱이네요 ㅋㅋㅋ
수컷용(?)한복은 항상 상의만 파는 걸봐서 많이 아쉬워서
바오는 바지를 만들어 주었고 이비는 치마니 더 화려하게!!
복주머니는 저희 공방샘이 자투리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바오랑 이비는 큰 사이즈라 하고 싶은 디자인을 다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바오 가슴둘레73,이비53cm)
(전에도 말했지만 사업할 생각 있으니 펌글 안됩니다)
이번에 가족사진 찍을 때도 입혀서 찍으려구요..
**제 한복은 그냥 허름하다는....
**댓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