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가 뛰어난 것은 알겠습니다.

그러나...갤럭시s도 못지 않게 뛰어납니다.

특히 액정(amoled)이나 dmb 기능이나 화상통화 등은 갤럭시s가 유리한 점이죠.
거기다가...호환성도 단연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갤럭시s죠. 인터넷 할 때 플래쉬를 아이폰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pdf도 마찬가지.(pdf...아이폰도 가능한가? 확실한선 플래쉬는 안됩니다)
(아이폰은 아이폰끼리만 화상통화 가능 대신 무료...)

그리고 터치감에 대해서 넘사벽이라고 하신 분들...갤럭시s 써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삼성은 아이폰과 같은 터치 기술 만드는 회사와 기술제휴해서...큰 차이가 없다고 보는게 무방합니다. 삼성도 뒤늦게서야 전정기 방식으로 간거지만...아이폰에서 가능한 터치기능이나 민감도 역시 별 차이 없다고 봐야 할 겁니다.

속도 문제도...갤럭시s의 경우 기존의 삼성 스마트폰과 달리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속도는 나중에 비교를 해 보아야 할 것 같군요. 아이폰이 빠를지 갤럭시s가 빠를지 말이죠.

어플에 관해서라면...

현재로썬 아이폰이 우위지만...점차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오픈소스이기에 더 늘어날 꺼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따라서...아이폰과 갤럭시s를 두고... 넘사벽이라면서...

아이폰 화이트 vs 아이폰 블랙...

이라고 하시는 것은 개인 취향이지만...그게 사실은 아닌 겁니다. 

기본적으로 삼성과 애플의 대결 구도 이상으로...

안드로이드와 애플사의 플랫폼 전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미국에서 다수의 회사에서 사용하는 안드로이드가 우세한 추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애플 vs 안드로이드(에서 대표주자 갤럭시s)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현재 최고 스팩이 갤럭시s 입니다. 선주문 이미 100만개 들어왔습니다.

물론...갤럭시s랑 아이폰이랑 어떤 것이 더 많이 팔릴지는...

솔직히 인지도로 봤을 때 당연히 아이폰의 전망이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진영이 앞으로 얼마나 성장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변수가 작용할지는 모르는 겁니다. 

아무래도 아이폰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애플만의 압도적인 스타일때문에 더 선호하시는 부분도 많겠지만...

갤럭시s 비교대상이 되지 못할 제품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안드로이드 진영의 현재 대표주자 입니다. 전쟁은 이제 시작입니다.

소비자들은...경쟁속에서 가격과 성능에...감성 마케팅 선호도에 따라서 고르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