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서 넘 좋다능
원래도 개가 좀 많은 동넨데
코비드 터지고
다들 covid puppy를 델고 와가지고
점심때 나가면
완전 개판
큰넘 작은넘 어린넘들 넘쳐나요.
사람은 못 만지지만
개들은 만져도 되는 경우가 많아서
아흑 완전 좋음
나를 보고 환장하며 좋아해 주는건 역시 개시키들 밖에 없구나
이뿐넘들 같으니라고.
어제 만난 큰애 이름음 피비였지.
저번주 오줌 지리던 애는 펠라라고. 주인은 에리카. 예뻣음.
아침에 종종 보는 애는 루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