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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85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코중인오덕
추천 : 0
조회수 : 1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2/10 22:11:02
퇴사 하던 날...
고생한 나에게
그동안 수고했다며
편의점에서 캔맥주와 치킨을 사서 가는데
너 왜 아까 꼬나봤냐며
어린 친구들이 시빌 걸었지
세명이서...
따라오라는 녀석들에게
한숨을 쉬며 말했었지...
따라가는건 좋은데 니네 셋중 하난 죽는다고...
왜 칼만 들고 가면 이지랄이냐고 투덜 거리는 날 보고
그녀석들은 말했지
죄송하다고...
한놈은 쫄았냐며 친구들에게 난릴 쳤고...
한 녀석은 말했지...
저 아저씨 잘 보라고 사람 담궈본거같다고...
다시 새삼 느끼는...
내 인상은 역시 조폭인건가...
씨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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