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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88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처럼Ω
추천 : 90
조회수 : 2674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1/25 10:44:34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1/25 00:06:39
아는 동생이 공무원취직했대서 축하해 주러 나갔는데.. 대뜸 소개팅자리로 바뀌었네요.
29먹은 부동산 하는남자.. 돈많고 매너좋고.. 스키장근처에 콘도도 있대고..
소개해준 27먹은 요놈.. 아는 동생. 제가 앤 있는거 뻔히 알면서 몰래 소개팅을 잡았네요..
제가 참 속물이죠.. 자리 박차고 나와야 하는데 같이 일잔했어요.
지금 사귀는 오빠,.. 36살에 빛만 2000만원정도...
참.. 술먹어서 이런말도 하는거겠지만 제가 좀. 외모가 나쁘지않아요.
그래서 동생도w 절 소개시켜 줬나봐요,.
tlf사ㅣㅀ어요. 싫어요. 정말 싫은데. 저도 참 속물..
미안해 오빠 . 점시나마 흔들려서.
전 28에 경리.. 월급 100. 사는게 참 힘드네요.
]
술기운이라고 생각햘래요. 돈같은거. 우리오빧호 많이 벌수있거든요.
오유여러분들.. 건강핫[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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