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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병역기피자글;
게시물ID : sisa_18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sweek
추천 : 1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05/12/27 14:33:43
제가 아까 너무 급하게 쓰느라;; 오점 투성이더군요^^; ㅈㅅ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다른 의미로 접근해볼까 합니다 -_-;;
제가 원하는 결과하고는 많이 다르더군요;;;

관용도 국가의 안보에 따라 달라져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다른이의 사상이 거대한 파장을 미칠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겁니다.
우선 분명히 해둘것은 저들을 그져 다른 복무수단에 넣을경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한국에서의 수단과 대만과 많은 점이 비슷하지만. 
중요한점은 대만사회가 꼭 한국사회라는 점이 없습니다.
대만의 경우와 한국이 경우는 지리적인 면이나 여러방향이 한국과는 
다르다고 판단됩니다. 
분명 대만정부도 현재인원에서 그들을 빼더라도 충분한 전쟁억제력을 가질수 있다는
판단하에 했을거구요 하지만 한국이 그러한 대만보다 나은지는 판달할수 없기에 굳이;;
태클거셔도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집총을 거부한다고 하는건 국가의 존립보다는 자신들의 양심의 가치를 더 앞세운듯 한 약간의 이기주의적 발상이 아닐까 합니다. 
국가가 존립하기 보다는 자신의 양심에서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이죠
만약 그들이 외국에서 태어났다면 그렇지 않겠지만
한국이란 특수성을 생각한다면 자신들의 양심상 편의를 위해
다른이들의 생존에는 관심없다는 게 아닌가 싶군요.

그리고 
분명 양심상 기피자는 몇 안되죠.
그렇지만 그들이 불러일으킬 파장은 굉장하다는 사실을 알아둬야합니다.
만약 그들이 자신의 양심상 의 이유로 국가를 지키는일을 그만둔다면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불보듯 뻔합니다. 
만약 그 사람들이외에도 계속해서 나오게 된다면
한국군은 북한으로부터 가하는  전쟁억제력을 떨어뜨릴수 밖에 없죠
예를 들어 한국군은 현재 인력감축을 한다지만
이것도 상당한 시일이 걸려야 할것 같습니다.
인력을 감축하는 대신 그 자리에 새로운 기술들을 통해 비슷한 억제력을 해줘야 하니까요

현재의 한국은 다른나라를 침략하거나
그들을 점령할 목적이 아닌 이 곳을 방어하려는 수단입니다 
그러한점을 볼때 집총거부는 자신들의 양심상의 이익을 위해 다른이의 생존은 안일무일하다는 
생각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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