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디 입니다
어제인가요? 색연필 펜만드는과정을 올렸는데 ㅎㅎ 오유님들이 추천을해주셔서 첫 베오베도 가보았습니다 ㅎㅎ
댓글중에 벼룩시장에도 참가 할수있다기에 오늘 아침에 운영진분과 통화하고 참가할 마음을 먹엇습니다!!
벼룩시장 시작날짜는 27일인데 어제 알아버려서 .. 6일동안 열심히 만들어볼생각입니다 ㅎㅎ 회사일을 마치고 집에와서도 일을 하는느낌이겠어요!ㅋㅋ
제가 판매할 물품은 우든샤프, 우든펜, 우든만년필 정도가 될꺼같습니다
수량은 정확하지는않지만 샤프 20자루, 펜10자루, 만년필 1자루 정도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이된다면 더 만들생각이구요
제 작업 공간입니다.. 이것저것 주섬주섬 하다보니 이렇게 더러워졌어욬ㅋㅋ
위에 보이는 나무들이 펜이나 샤프만들때 쓰이는 블랭크입니다 샤프 목표는 20자루인데 오늘 8자루정도 깎고 손이 너무 아파서 올라왔습니다 ㅎㅎ
이것들은 내일 펜만들때 사용할 놈들이구요 가흑단도 있고 자두나무도 있고 색연필도 있고 여러종류로 만들생각입니다 ㅎㅎ
열심히 만들다보니 톱밥잌ㅋ... 동생이 이걸보더니 햄스터나 키우자네욬ㅋ
오늘 만든 샤프들이에요 파덕,랭가스,물푸레나무,가흑단 등 색깔별로 만들고있어요!
밑에는 제가 기존에 만든것들중에 들고갈 아이들이에요
저번 글과 중복되는 사진 죄송합니다 ㅎㅎ..;;
아직 색연필 펜은 더만들지 못하였어요
내일 또 열심히 만들어보아야죠~
최종 완성된 판매될 사진들은 금요일저녁쯤에 한번 올려드려서 미리 마음속으로 찜하실수있는 기회를(?) 가져보도록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오유분들은 샤프나 펜의 촉감이 어떤것이 좋으신가요? 약간 오돌토돌한 나무 느낌 or 프라스틱 같이 반들반들한 느낌!
처음 판매자로 하는거라서 설레이기도 하고 가서 하나도 못팔까봐 걱정도 되네요..
2014년 9월 27일 토요일 12시부터 17시 까지
장소: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
많이들 구경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