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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렸던 국수집에 오늘 가보니.. 문을 여셨더군요. 3천원짜리 잔치국수를 맛나게 먹어줬습니다.
이전글 첫 댓글에 "저는 괜히 나이 지긋하신 분이 장사하고 계시면 먼가 슬퍼지더라고요 ㅠㅠ" 라고 써주셨는데...
오늘 주인 할머니께 여쭤 보니.. 옆 수선가게 사람한테 물어 봐서 여행 다녀오신 건 알긴 했지만.. 어디 다녀오셨나 해서 여쭤 봤더니..
며느리랑 딸이랑 같이 일주일간 미국 여행 다녀오셨다더군요...
편찮으셔서 문 닫았나 했는데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