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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86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유가필요해★
추천 : 0
조회수 : 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2/12 20:37:51
참 어렵다..
이제 좀 정들었다 싶다가도
친해졌다 싶으면 어디론가 가버리곤
물론 의지와 상관 없이 어쩔 수 없어서
그렇냐 면서 수긍은 해도 아쉬움은
어쩔 수 없이 들어난다
오늘도 그래요
어제 까지만 해도 같이 밥먹자고 이끌고
커피는 제가 살게요 어떤거 드시겠어요?
시답지 않은 농담과 장난도 치고
때론 무섭게 짜증날때 울고 싶어질때도
있었지만 오늘이 마지막 날이 였던거에요
다른 곳에 일이 생겨 그 쪽 담당자로 가신다고
평소 고기 사달라고 할땐
안드신다더니 오늘 왠일로 다같이 가시더니
흑흑..
그래도 첫 사수 겸 상사 여서 그런지
더 조금 그래여..
왜 이리 가는 사람들 많은 거얏!! 승질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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