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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88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꾸Ω
추천 : 46
조회수 : 2858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1/25 18:06:28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1/24 15:40:00
26 청년인데..(졸업반임..)
160이 안됩니다..(158..)
요즘은 여자들이 저보담 더 크더군요..
성장기때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아서
스트레스 땜에 키가 안컷어요..
이러다 결혼이나 할수 있을지..
새해들어 나이를 한살 더먹으니 불현듯 걱정이 됩니다..
아무리 키가 안중요하다..어쩐다 말하더라도..
인간적으로 160은 넘어야 -_- 해당하는 말이고..
현실적으로 살다보면 대인관계라든지..하는데서 조차..벽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정말 열심히 한다는 마음으로..내 능력을 발휘하고 싶은데도..
"좆만한 찐따 같은 색휘" 이런말 몰래 옅듣게 되면 기가 푹 꺽이고..
세상이 나를 이정도 밖에 안봐주나..증말..아..막 이런생각이 듭니다..
직장생활도 이런식으로 살기는 정말 싫어요..
정말 다리에 철심 박아야 될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철심 박으면 운동 못하나요?
몇센치 정도 늘어나나요? 그리고 가격이 비쌀거 같은데..
휴우..
위로의 말보단 현실적인 대안을 생각하고파서 글을 써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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