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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YB의 내 사람이여 들으면서
게시물ID : nagasu_3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동
추천 : 10
조회수 : 8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15 21:33:31
음원 후반부에 윤도현이 "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 하고 노래 마저 부르는 게..

예전에 윤도현의 러브레터 마지막회 때 all by myself 부를 때가 생각나면서 저도 모르게 울컥했네요.

러브레터 끝날 때 더 이상 윤도현을 TV에서 보기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에 한동안 슬펐는데..

이번에 나가수에 출현한다는 소식 듣고 참 기뻐했었죠..

근데 또 하차하게 되네요. ㅠㅠ.. 

뭐, 이번엔 부당하게 하차된 건 아니지만요;;

이제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건가.. 흑흑

아니 뮤지션인데 왜 TV 음악프로엔 안나올까요..

섭외가 없는건가..

여하튼.. 마지막 무대로서 정말 최고였고 슬펐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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