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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공부에 미친놈입니다. 미친새끼죠.
게시물ID : humorbest_188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놔Ω
추천 : 81/31
조회수 : 3950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1/26 00:24:47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1/25 21:03:26
중딩때까진 여느다른 못난친구들과 다름없이 피시방다니고 어떻하면 여자꼬실까 생각하던놈 입니다.

 그런데 고1, 갑자기 어느날 아무이유없이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재미생겼습니다.

밤새 게임하듯이 즐거운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거의 3시간잤습니다.

 그래도 공부집중력 상당했죠.

그러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예기나눠보니 공부도 안해놓고 공부어렵다고 생발광을 떠는게 얼마나

 한심하던지 느꼈습니다.

고2가 되려는 올해, 여태까지 나온 모든 수능기출문제를 풀어봐도 감점이 평균 10점 이내입니다.

 공부잘하는 사람은 교육정책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지 않습니까?

제 고민은 어떻하면 공부만 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을까 입니다. 역겨운 소리만 했다고

 생각되실지 모르겠지만 한번 토론해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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