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라디오를 듣는데 너무 어이가 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개신교의 한 과격단체가 또다시 파키스탄 선교를 강행하려고 한다는 말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더우기 이 단체는 파키스탄 근처의 다른나라를 통해 비자를 만들어 이곳으로 접근할수 있도록 브로크역활도 하는것으로 예기를 하더군요.(이부분은 100%확실하지 않습니다.)
지금 소말리아에 피랍된 우리나라 선원들은 개만도 못한 대우를 받으며 같혀있는데 그렇게 국 민들에게 죄를 짓고 반성하기는 커녕 파키스탄 책임을 졌던 담임목사(이름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는 다시 100%만장일치로 복귀했다고 하고... 다른 과격단체는 파키스탄 선교를 강행한다고 하니..
도대체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좋게 생각할 수 없도록 만드는군요.. 마치 피가 꺼꾸로 치솟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