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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짜리 성묘를 입양해왔는데 귀청소와 이닦기에 심한 하악질을 해요.
게시물ID : animal_188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좋아
추천 : 8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0/06 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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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인분이 위 세가지를... 단 한 번도 해주신 적이 없는 듯합니다. 목욕도... 제가 앞으로는 해줘야할 것 같은데 습관이 안되어있다보니 거부반응이 심하네요.

발톱깎기는 아가가 졸릴 때 몰래 몰래 조금씩 해서 어느정도 깎을 수 있겠는데 귀청소나 이닦기는 하악질을 심하게 하고 거부반응을 일으켜서 진짜로 힘드네요. 
진정 시키고 좀 졸려할 때 살짝씩 시도해보는데 어려워요.
목욕도 힘들 것 같아요. 해버릇 한적이 없어 거부반응이 심합니다. 아이디어 좀 주세요 여러분! 걱정이네요 아가가 
귀가 쫑긋 서있는 종이라 귀청소가 더더욱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떡해야할까요? 

그냥 1년에 한두번씩 병원가는 게 나을까도 고민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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