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인분이 위 세가지를... 단 한 번도 해주신 적이 없는 듯합니다. 목욕도... 제가 앞으로는 해줘야할 것 같은데 습관이 안되어있다보니 거부반응이 심하네요.
발톱깎기는 아가가 졸릴 때 몰래 몰래 조금씩 해서 어느정도 깎을 수 있겠는데 귀청소나 이닦기는 하악질을 심하게 하고 거부반응을 일으켜서 진짜로 힘드네요.
진정 시키고 좀 졸려할 때 살짝씩 시도해보는데 어려워요.
목욕도 힘들 것 같아요. 해버릇 한적이 없어 거부반응이 심합니다. 아이디어 좀 주세요 여러분! 걱정이네요 아가가
귀가 쫑긋 서있는 종이라 귀청소가 더더욱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떡해야할까요?
그냥 1년에 한두번씩 병원가는 게 나을까도 고민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