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세계 곳곳에서 핍박을 받던 민족이었습니다.
특히 유럽에서 엄청나게 핍박을 받았는데.. 러시아에서도 천만명 단위로 죽었고 다들 알다시피 이차세계대전때는 거의 나라안에 유대인 씨를 말렸죠.교황까지 독일의 유태인 말살을 묵인하고(유태인좀 죽이면 어때 우리만 안전하면 되지 라는 식으로;;) 않좋은일에 대한 온갖 누명을 뒤집어 쓰고 살았죠. 세익스피어의 베니스상인인가를 보면 나오는 유대인 고리대금업자에 샤일록이 유럽인들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모습이었죠. 그래서 질병이 퍼져도 전쟁이 나도 일단 죽이고 조지고 보는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중동에서는 유대인과 이슬람아이들이 비교적 평화롭게 살고있었습니다. 이슬람아이들은 비교적 타종교에 관대했고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뿌리도 비슷하였기에 거의 박해 없이 이웃사촌으로 알콩달콩살았지요. 그래서 팔레스타인에서는 이슬람인들은 모스크를 유대인들은 지네 예배당을 지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즉 그냥 유대인들이 돈 퍼들고 와서 대충 같이 엉켜 살아도 받아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 원래 팔레스타인쪽은 1차세계대전때 터키영토였고 반란을 일으켜 연합군을 도와준 대가로 얻은 땅이기에 팔레스타인들은 영국의 은인이었지요. 하지만 이차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이야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영국의 유태인 과학자가 아세톤(실험실에서 쓰는 세척제같은 건데 총포딱을떄 쓰고 이곳저곳에 필요합니다)을 만들어서 전쟁에 큰 도움을 주고 그 대가로 자기들의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하죠. 당시 미국이나 영국에 유태인출신과학자와 경제인들이 엄청많았고 꽤 힘이 있었지요.그래서 떡하니 팔레스타인에 자기들의 나라를 세우고 여기는 유대인들의 원래 고향이라면서 원래 살던 이슬람인들을 내쫒아냅니다. 집에 초대한 손님이 강도가 되어 버린거죠.
유럽에서와 달리 그들을 박해하지 않고 이웃으로 받아주었던 그들에게 총칼을 들이대고 나라를 빼앗습니다. 이로인해 끝없는 아랍대 유대계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전쟁이 벌어질때마다 말도 않되는 차이로 미국의 지원과 자본력이 있는 이스라엘이 계속이겨왔구요.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이스라엘인들은 침입자에 살인마 들이죠. 제 생각도 같습니다. 그들의 폭탄테러를 단순히 테러가 아닌 독립운동으로 생각할 수있죠.
이런 식의 예를 역사에서 들자면 아메리카를 발견!!하고 인디언 씨를 말린 미국정도를 들 수 있겠네요.
인디언들은 배타고 온 유럽인들에게 옥수수를 꾸어 주었으나 결국 미국인들은 총을 들이대지요.인디언들은 활들고 저항하나 서부영화에서 보듯이 결국 무참히 학살당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유대인들은 자기들외에 다른 민족들은 구원받지 못할 하등한 민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죠.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자기들의 종교를 다른 모든 사람에게 퍼트렸다는걸 인정하지 않는 것이구요. 이 지구상에 유일하게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은 유대인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이런 생각때문에 유대인들의 팔레스타인학살에는 자비가 전혀 없는듯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