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칼을든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무장경찰이 출동했는데
현장에 도착해보니 갑옷을 입고 산책하며 취미생활을 즐기던 역사애호가가 있었음...
무장경찰이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는데 누군지 아느냐" 라고 물어봤을 때
행인은 누구를 말하는지 바로 알아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