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게는 눈팅만 하다 처음이네요.

집들이를 해야 합니다. ㅠㅠ
14-16명 정도 올 예정이구요, 80대부터 1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입니다. 다행히 저를 배려해줘서 밖에서 식사를 하고 집에선 차나 마시자고 하는데요.

전에 요게에서 본 자몽라임을 이용한 여러 종류 칵테일을 미리 만들고 뭔가를 추가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강박이 약간 있어서 과자 부스러기를 병적으로 싫어합니다. 

식사 후 칵테일과 커피 및 여러 종류 차+쿠키 등 과자류가 가장 이상적인 구성이겠지만
한두명도 아니고 열댓명이 오는 손님들의 과자 부스러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ㅠㅠ

칵테일, 과일, 커피나 차에다 부스러기가 나지 않는 뭔가 다른 구성이 없을까요?